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 2번 연속 너프를 받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파도 파도 사기성만 짙어지는 유닛으로 특히 프프전에서 사도의 파해법이 나오지 않고 이대로 사도가 중심인 싸움이 계속 이뤄진다면 또 너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견제 특화로 설계된 유닛이 하라는 견제도 잘하는데 정면 싸움에서도 미친 효율로 다른 관문 유닛은 다 잡수시고 세 종족전 모두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데, DK가 이런 양상을 상당히 싫어한다. 특히 사도 때문에 '''프로토스의 상징인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볼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8월 말인 현상황에서 프로급 경기에서도 사도만으로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반해 밸런스 팀에서 사도에 관한 언급은 물론 심지어 밸런스 대격변에서조차 아직까지 한마디도 없는 상황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아직이라는 말이지만 밸런스팀 입장에서도 사도를 더 이상 건드리기도 애매할 것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이이상 사도를 건드린다면 자신들의 유닛 디자인 실패를 인정하게 되고 이것은 곧 전처럼 또 무능함을 보여준다는 말이다. [[군단숙주|이미 유닛 디자인상 잘못된 설계로 한 유닛을 고자로 만들어버린 전적이 있다.]] 사도를 더 건드린다는 그 말은 곧 현재의 군단숙주같은 극도의 잉여로움을 달리게 되는 유닛으로 변모하는걸 또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사도를 건드리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본래 사도는 플토의 고질적이고 단조로웠던 플레이인 한방 모아서 시밤쾅하는 데스볼을 줄이기 위해 후반유닛이였던 거신을 너프시키고 더불어 중반유닛의 핵심이였던 불멸자까지 방어막 스킬 추가로 초반버프, 후반한정으로 바꾸면서까지 견제와 어느정도의 힘싸움까지 바라보게 하는 역할이었다. '''그런데 사도는 지나치게 강했고''' 타 종족 유저들의 원성을 사야만 했다. 사도를 계속 너프시키자니 플토의 후반 힘싸움을 담당할 유닛을 버프시켜야되고 이렇게 되면 다시 플토의 후반은 강해지고 자신들의 컨셉실패와 또 다시 군심까지의 플토의 막강한 후반화력에 불평하던 타종족 유저들의 원성을 또 들어야만 한다. 거신과 불멸자의 너프 전 플토의 후반 200병력은 프로들도 개릴라와 소모전 강요로 가까스로 깨고 아니면 그냥 gg치고 나가야하는, 그야말로 파훼 불가의 파괴병력이었고 지금도 그 위상은 크다. 그 후반 병력에서 대지상 힘싸움의 기둥이었던 거신을 너프한상황인데 이 이상 사도를 너프했다 잘못하면 플토는 병력 스펙 깡패라는 종족 컨셉을 잃고 후반도 초반도 상대에게 끌려다니게된다. 그렇다고 거신 작대기 싸움이냐 분광사도냐로 결국 밸런스는 바람앞의 촛불에, 심지어는 타 없어지기 직전인 초인것이다. 1월 30일 패치 이전 분열기는 플토의 후반화력을 책임져주지 못했기에 무조건 사도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했었고 이 때문에 테란 유저들은 죽을 맛이었다. 이후 패치를 단행했지만 초반한정으로만 너프지 중반이후로는 여전히 쓸만함을 넘어서서 강력함을 가진 사도는 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유닛이다. 심지어 프프전의 메타도 사도위주로 흘러가는 중. 결국 사도도 군단숙주처럼 유닛 디자인팀의 무능함이 게임을 밸런스의 악몽으로 밀어넣어다는것에 부정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이다. 당연하지만 2022년 현재는 저그와 테란의 지속적인 대처 및 다른 유닛들의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밸런스 파괴자에서 오히려 존재감 없는 유닛으로 전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